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오늘(28일) 실시된다.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철거 작업과 설 대목을 앞두고 피해 상인들이 다시 장사를 할 수 있는 임시 판매시설도 설치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장 목표 일인 29일까지는 어떻게든 작업을 마무리해 상인들이 그날 영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와 관련해 울산시가 피해 상인 지원책을 지난 24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피해 상가에 재해구호기금 2백만 원을 지원하고, 5천만 원까지 소상공인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차장 터에 임시영업장을 설치해 운영하도록 하고, 국민연금과 국세, 지방세 납부는 여섯 달 연장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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