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 기간 버스막차 연장 및 지하철 증회운행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4 11:36:00
  • -
  • +
  • 인쇄

여의도 벚꽃 축제를 시민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에 교통편이 연장 운행된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축제 일부 기간 중 버스막차를 연장하고 지하철 9호선을 증회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적인 서울시내 축제이자 따스한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열린다.


서울시는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이 차편 걱정없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하고 야간 조명이 선사하는 색다른 경관을 마음 놓고 만끽하도록 주말인 5,6일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차고지 방향)를 새벽 1시2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7개 노선이다. 여의서로 인근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새벽 1시20분 차고지 방향으로 출발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은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보이는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하루 56회씩 증회 운행한다.


서울시는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의 경우 비상대기차량을 준비해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국회의사당역 등 인근 5개 역사에는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늘려 배치한다.


시는 지난해처럼 올해에도 6일 오후 시간대에 최대 혼잡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축제를 위해 4일 낮 12시부터 12일 낮 1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치도로→여의하류IC(1.5km)는 24시간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의원회관 진입로→여의2교 북단(340m)과, 국회 5문→둔치주차장(80m)은 평일에는 부분통제하고, 주말동안만 전면통제한다.


구종원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축제기간 중 여의도 일대 통행에 불편 없도록 통제구간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시고, 축제를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