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0년형 더 K9' 출시…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5 16:07:00
  • -
  • +
  • 인쇄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세단 ‘2020년형 THE K9’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더 K9’에는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내비게이션의 지도와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시스템이 기아차 최초로 탑재됐다.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진행된다.


업데이트 도중에 시동이 꺼지더라도 재시동시 중단된 부분에 이어 업데이트를 다시 하게 된다.


‘2020년형 더 K9’은 소비자 인기 사양인 터널 연동 자동 제어에서 적용 지역이 확대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를 전트림을 기본 적용했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이나 악취 등의 비청정예상지역 진입 시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해주는 기능이다.


또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전트림 기본화)과 파워도어 시스템(플래티넘Ⅲ, 마스터즈Ⅲ 이상 기본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기아차는 더 K9의 외관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한 기본 디자인과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본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베젤 등 외관의 모든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했다.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은 역동적인 셀들이 나타내는 입체적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감 있는 휠 중심과 얇은 스포크로 구성된 신규 19인치 휠,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휠을 포함한 외관 몰딩부에 적용된 새틴 크롬 등이 특징이다.


더 K9은 조명 밝기와 범위가 개선된 앰비언트 라이트와 색감이 향상된 시트 파이핑으로 더욱 조화롭고 안락한 실내 감성을 완성했다.


가격은 가솔린 3.8 모델이 플래티넘Ⅰ 5419만원, 플래티넘Ⅱ 5871만원, 플래티넘Ⅲ 6818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이고 3.3 터보 모델이 마스터즈Ⅱ 6558만원, 마스터즈Ⅲ 7289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8099만원, 5.0 모델이 퀀텀 9179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