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밥족’에게 전자레인지는 필수품이다. 가정간편식(HMR)을 사다가 살짝 돌려 먹으면 한끼가 뚝딱 해결된다. 요즘에는 삼겹살이나 고등어까지도 전자레인지로 데워먹게끔 나온다. 다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 몇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microwave)를 식품에 쪼여 음식물을 구성하고 있는 물 분자 등을 진동시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식품 내부를 가열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따라서 식품을 데우는 용도로 적당하지만 조리용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포장된 식품은 포장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돌려야 한다. 기름기나 수분이 많은 식품은 고온으로 과열될 수 있으므로 플라스틱 재질 용기보다는 전자레인지용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전자레인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① 계란, 밤 등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을 제거하거나 칼집을 내어 조리하여야 터지지 않는다.
② 기름기가 많은 식품은 전자레인지에서 고온으로 가열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③ 전자레인지에 물을 가열하는 경우 끓는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끓는점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 과열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④ 식품을 해동하는 경우 포장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서 가열한다. 전자레인지에 사용가능한 포장인 경우에는 그대로 가열하여도 된다.
⑤ 식품이 밀봉된 용기나 포장에 들어 있는 경우 뚜껑을 조금 열고 가열한다.
⑥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할 때에는 출력(예: 700W, 1000W)에 따른 조리시간을 따라야 한다.
⑦ 플라스틱 등의 용기 내에 넣은 식품을 가열할 때, 오랜 시간 가열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⑧ 전자레인지에서 가열된 식품을 꺼낼 때에는 뜨거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장갑 등 보호장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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