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수영이나 물놀이가 늘어나니 익사사고가 많아질 게 분명하다. 아무래도 활동이 많아지니 사고도 많아질 듯하다. 자전거, 보트, 패러글라이딩 등등. 더불어 렌터카 사고도 늘어난다. 렌터카 사고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 아무래도 렌터카 이용자의 경우 평소 차를 몰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니 더욱 그럴 여지가 있다.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의 렌터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렌터카 교통사고가 7~8월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렌터카 교통사고 3만6390건 중 6629건(18.2%)가 7~8월 발생했다. 렌터카 사고 5건중 1건은 여름에 났다는 것이다.
여름철 발생한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도 전체 537명 중 106명(19.7%)에 달했다. 지난해에도 렌터카 교통사고 8593건 중 1517건(17.7%)이, 사망자 105명 중 27명(25.7%)이 여름철에 몰렸다.

여름철 렌터카 교통사고를 연령대별로 보면, 10대·20대 사망자가 50명으로 전체 렌터카 사망자의 47%를 차지했다.
교통사고 100건당 발생한 사망자수를 뜻하는 치사율은 10대·20대의 차량단독사고가 5.6명으로 가장 높았고, 발생건수 역시 차량단독사고의 66.8%를 차지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운전미숙으로 인해 공작물충돌 및 전도전복 사고가 많은 탓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휴가철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지역이 연간 렌터카 사망자의 41%가 발생했다.
공단은 전국렌터카공제조합과 협업을 통해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게시하고, 렌터카 교통사고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사고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단은 또 여름 휴가철 렌터카 사고가 급증하는 제주지역을 대상으로 렌터카 교통사고위험 안내지도를 제작하여 렌터카 대여 시 운전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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