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을 근절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불법촬영 꼼짝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박준희 구청장은 12일 오후 여성안심보안관과 함께 관악구민체육센터의 수영장과 인근 공원의 공중화장실을 찾아 불법촬영 카메라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여성안심보안관을 격려하고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세심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10월부터 21개 전 동 주민센터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장비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 동 주민센터에서 불법촬영 장비를 대여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주민 누구나 동 주민센터에서 300원만 내면 장비를 빌릴 수 있다.
또 여성단체,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우리동네 여성안전 주민감시단'을 운영한다. 별도의 구청 예산 지원 없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 불법촬영 근절 및 안전 활동을 펼친다. 또 가까운 주민이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구는 여성안심보안관을 현재 2명에서 10월부터 4명으로 늘린다. 그동안 주 3회 실시했던 점검을 매일 실시하고 점검대상도 확대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살피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