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고달면 백곡마을이 농업진흥청 주관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사업' 대상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작업을 해치는 환경의 근본 원인에 대한 검사와 환경개선 등 능동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은 17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곡성군 고달면 백곡마을 주민 18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농업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작업 시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쯔쯔가무시증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 수칙 전달, 지속되고 반복적인 농업활동으로 발생하는 하지 근골격계 질환 예방, 올바른 농작업 자세 및 작업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문화 기반조성과 농업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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