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우리아이 통학로…성동구 행현초 '느림길'

이송규, 뉴스1 / 기사승인 : 2018-09-1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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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현초등학교 입구부터 인근 아파트 입구까지 총 150m 구간에 '안심통학로 느림길'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간, 야간 모두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했다.

느림길은 차량은 천천히 사람을 살피고, 사람은 천천히 풍경을 살피며, 모두가 천천히 안전을 누리는 길이라는 의미다. 이곳은 당초 사각지대와 노후된 옹벽, 어두운 조명 등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있었다. 또 끊어진 보행로, 불법주차와 과속차량으로 안전사고 우려도 있었다.

구는 옹벽에 LED 조명을 설치했고 보행로가 단절된 구간을 연결했다. 또 급경사지역과 차량진출입 구간, 횡단보도에 야간에도 인지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019년까지 17개 전동에 CPTED 안전마을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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