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해양경찰서는 가을철 낚시어선 최성수기를 맞아 안전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속은 23일까지 5일간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주 동안 실시된다.
중점 단속대상은 △기초 안전질서(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등) 위반 △영업구역·시간 위반 △음주운항·선내 승객 음주행위 △항내 과속 운항 △불법 증개축·안전검사 미필 등이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역 내 낚시어선 이용객은 지난 2015년 23만명에서 2016년 32만명, 2017년 44만명으로 매년 30% 가까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의 경우 8월까지 24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이용객 중 9월에서 11월 사이 이용객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가을철에 낚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현재까지 낚시어선 사고는 총 24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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