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전북서 교통사고 91건…사망 4명, 부상 130명

신윤희,뉴스1 / 기사승인 : 2018-09-26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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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인 21일부터 26일까지 전북지역에서 총 9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4명이 사망했으며 1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에는 추석연휴 10일 동안 10명이 사망하고 462명이 부상을 당했다.

교통경찰의 신속한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21일 낮 12시20분께 익산장수고속도로 진안휴게소에서 추석연휴 사고예방캠페인을 벌이던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다급한 요청을 받고 순찰차에 태워 7km가량 떨어진 진안의료원에 긴급 이송해 생명을 구했다.

또 정읍경찰서는 22일 오후 7시35분께 정읍시 덕천면에서 치매증상이 있는 노인이 중앙분리대를 따라 반대방향으로 걸어오는 것을 순찰중 발견하고 안전하게 귀가조치시켜 사고를 예방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근무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교통경찰은 일평균 430명, 헬기와 순찰차 등 경찰장비 150대를 투입했다.

특히 고속도로는 경찰헬기와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교통관리를 했으며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용해 전용차로, 갓길위반 등을 단속했다.

귀성차량은 22일 오후부터 본격 시작돼 23일 오후께 최고조를 이뤘다. 연휴기간 귀성귀경 차량은 총 80만대로 전년보다 30만대 이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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