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총장, DMZ 지뢰제거 장병 격려…"안전 중요"

김혜연,뉴스1 / 기사승인 : 2018-10-03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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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지난 2일 비무장지대(DMZ) 내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지뢰제거 작업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김 참모총장은 강원 철원 '화살머리 고지' 일대에서 작업 중인 장병들을 만나 "이번 작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병들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북한 군사적 신뢰형성과 평화구축을 위해 국가로부터 부여된 의미있는 과업을 수행하는 평화 구축자(Builder)로서 소명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DMZ 내 지뢰제거 작업은 9·19 평양 공동선언과 함께 체결된 군사분야 합의서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첫 조치로 지난 1일 시작됐다.

화살머리 고지는 6·25전쟁 휴전 직전 국군 제2사단이 중공군 제73사단 병력과 모두 2차에 걸쳐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많은 사상자를 냈던 격전지다.

앞서 국방부는 화살머리 고지 일대 지뢰제거 작업을 위해 지역 내 공병부대 병력을 투입할 것이며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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