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GFID 국제 심포지움’ 개최...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아시아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6 1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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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9년 GFID 국제 심포디움'을 개최(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아시아 전문가들이 국제 협력과 연구활성화 도모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16()방역연계범부처 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GFID)은 오는 1017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9GFID 국제 심포디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FID는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R&D와의 연계강화를 위한 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에 따라 감염병 대응을 위해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7개 부처의 공동 노력으로 2018419일에 설립됐다.



‘SFTS Virus Infection and Control’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중국, 일본, 한국의 아시아 우수 연구진과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염병 대응에 대한 윈헬스 차원의 접근을 위해 국제협력 및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이다.



윈헬스란 공중보건의 향상을 위해 여러 부문이 서로 소통·협력하는 프로그램과 정책, 법률, 연구 등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접근법으로 정의하고 있으며(WHO), 대표적인 사례로 식품 위생, 인수공통감염병 관리, 항생제 내성 관리 등이 있다.



GFID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진드기가 매개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극동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사람, 동물, 곤충 등 연구대상이 다양하며 이를 관리하는 정부 기관 또한 다양해 효과적인 예방 관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범정부적 차원의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국외연자 4, 국내연자 15인의 주제 강연과 토의가 이뤄진다.



중국 우한대학의 쉬지위 교수와 난징대학의 지웨이우 교수,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의 마사유키 사이조 박사와 야마구치대학의 켄 마에다 교수가 각각 주제별로 나서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을 비롯한 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15명의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이 각 분야에서의 중증혈소판감소중후군 연구 결과 및 사례를 발표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주실 GFID 단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 공유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과 정부 관계자가 함께 문제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2019GFID 국제심포지움 누리집홈페이지와 ‘GFID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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