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명 홍역 확진,..전국 확신 방지 조치 강화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1 11: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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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자 및 보건의료기관 종사자 MMR 2회 접종 권고

홍역 발진 사진 = 질병관리본부 제공


최근 대구 관내 의료기관 이용 영·유아 및 해당기관 의료종사자에서 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유입 방지 및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홍역 예방백신(MMR) 미 접종 시 예방접종 하기 및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 높은 상황이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지역 여행자 중 MMR 미접종자 및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홍역에 감염되기 쉽다.


따라서 여행하기 전에 MMR 2회 접종을 완료했는지 확인 후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생후 6~11개월 영아도 1회 접종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여행 중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문의하여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홍역환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는 질병관리본부의 ‘성인예방접종 안내서’에 따라 접종력 및 홍역 항체가 없는 경우 MMR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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