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만의 디자인 입힌 교통안전 통합지주, 내년부터 본격 설치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18-11-28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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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의 디자인을 입힌 교통안전 통합지주 디자인(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교통안전시설에 인천만의 디자인을 입힌 교통안전 통합지주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부평구, 인천지방경찰청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과 보행권 확보라는 공통 목적을 가지고 삼자간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교통안전 통합지주는 교통신호 지주에 가로 조명과 도로 이정표 등을 설치 할 수 있는 시설물로 통합 설치는 여러 장점이 있으나 전선과 관리주체 문제로 사실상 설치가 불가능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2016년에 이와 관련한 설치 계획을 세웠으며 부평구 갈삼사거리 외 3개소에 시범 설치하여 통합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아울러 2018년에는 특허청 디자인 등록을 했으며 통합지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신호등(회로이중화)의 특허등록까지 완료했다.


한편, 부평구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중 후방에 설치된 노후 교통신호철주, 야간 조도확보가 필요한 횡단보도, 주 보행로를 침범한 시설물 등 열악한 청천초교 앞 교차로 외 7개소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부평구는 가로 조명지주 관련 예산과 신호등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봤으며 인천시는 횡단보도 통합지주에 인천만의 디자인을 부착하여 안전의 미를 입힌 최초의 교통안전 통합지주 설치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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