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건강평등 서울을 위한 시민공감원탁토론’을 개최해 새로운 ‘시민참여형 건강정책수립’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건강평등 서울을 위한 시민공감원탁토론’은 향후 4년간 보건의료정책 틀을 결정하는 ‘지역의료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의 건강정책 제안을 직접 듣는 원탁토론으로 지자체 최초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매 4년마다 수립하는 지역보건 중장기계획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시행되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건강격차 해소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지역 설정에 맞게 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원탁토론은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총 200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서울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건강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호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원탁토론은 토론 내용을 취합하고 전문분석팀이 분석해 결과를 스크린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실시간 의견 흐름을 파악하며 토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론하는 참가자들은 서울시 건강정책 우선순위 결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은 원탁별 1차 토론에서 각각 정책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이유에 대해 상호토론을 펼친 후 전체 토론과 2차 토론을 거쳐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원탁토론에는 서울시 시민건강위원회, 시립병원 시민참여위원회, 보건소 주민건강위원회 위원 30명이 직접 원탁별 토론을 진행하는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정책 전문가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시민이 서울시 건강정책에 대해 폭넓게 진단하고 체감도 높은 혁신방향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시민공감원탁토론’을 통해 도출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건강문제와 시민이 선호하는 건강정책을 적극 반영해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향후 내년 2월말까지 지역보건의료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제7기 서울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 원탁토론을 통해 ‘모든 시민이 차별없이 누리는 건강서울’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나 국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으로 시민의 정책제안을 듣고 반영해 시민참여형 건강정책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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