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보행자의 날, '걷는 게 건강'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8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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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째 맞아 전국서 다양한 걷기행사 열려

'제9회 보행자의 날 행사' 포스터(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걷기 습관을 장려하고 보행자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제9회 보행자의 날 행사’를 9일 청주시청 인근 도시재생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행자의 날’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지정되어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직면, 환경보호요구에 대응한고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사람들이 걷는 모습이 마치 숫자 '11'자가 여럿 있는 모습과 같아 11월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정했다.


올해 기념 행사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데, 산책로를 걷던 기존행사와는 달리 ‘차가 보행자에게 양보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차도 위를 4km 가량 걷는 식으로 진행된다.


걷기 행사는 청주 도시재생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상당로·사직대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보행안전 골든벨과 가상현실(VR) 체험, 경품 추첨 등이 있다.


이에 국토부는 보행안전 상식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걷기를 일상화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높여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걷는 것을 일상화하면 교통 체증 해소, 교통사고 예방,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는 물론, 개인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므로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는 등 범국민적으로 걷는 습관은 바람직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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