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맞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열려...도민 건강 지킨다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18-10-28 1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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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11월 2일, 수원지역 5개 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 개최

경기도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수원지역의 5개 전통시장에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매일안전신문DB)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해 겨울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이 열린다.


경기도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 지역 5개 전통시장에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식품안전 경각심이 낮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지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29일과 30일에는 수원지동시장을 시장으로 31일 수원 못골시장, 1일 수원 미나리광시장, 2일 수원 구매탄시장 등에서 열리며 관계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5개 전통시장에서 ▲식중독 주요감염 경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겨울 노로바이러스 중독 주요 감염경로 및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위생등급 등 식품안전정책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낙후된 시설과 입주 상인의 노령화 등으로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 및 계몽활동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철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고객이 많은 것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식품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겨울철 식중독이 총 61건 발생했다. 이 중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25건(41%)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다른 식중독과는 달리 사람 간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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