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소방청이 초고층 건축물 및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의 초기 재난 대응 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실태점검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12월 31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총 408개소로 전국 초고층 건축물 117개소와 지하와 연계된 복합 건축물 291개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피난안전구역의 적정 설치와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재난 대응과 지원 체계를 확인한다.
지난 10월 9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울산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피난안전구역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필수 구비 소방 시설과 장비(방열복, 공기호흡기, 방독면 등)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시·도 재난관리 부서가 주관한다. 소방·건축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소방청은 일부 대상을 무작위로 선정해 재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재난 예방 및 피해 경감 계획 수립 여부 △총괄 재난 관리자 지정 및 교육 이수 여부 △종합방재실 설치 및 설비 기준 적정 여부 △피난안전구역 설치 및 운영 △초기 대응대 운영 및 교육 훈련 계획 수립 △비상연락망 구축 등이다.
점검 결과는 현장에서 배부하며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하고 중대한 사항은 입건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올 상반기 점검을 통해 24개소에서 171건의 불량 사항을 적발하고 조치 명령 51건, 과태료 부과 1건, 관계 기관 통보 7건, 현지 시정 108건을 조치했다.
한편 소방청은 초고층 건축물 등 안전 관리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공무원과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대상물 가운데 우수 관리 주체(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표창(장관 5, 청장 5)도 수여할 예정이다.
최병일 소방정책국장은 “초고층 건물이나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은 다른 건물보다 소방 계획이 더 엄격하므로 이를 잘 관리하는 우수 업체를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전파해 다른 시설 관리자에게도 동기 부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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