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SUV’ 도로 우측으로 나가려다 방호벽 충돌 ‘운전자 사망’

박효영 / 기사승인 : 2020-12-28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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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고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픽=연합뉴스 제공)
현장 사고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픽=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일요일(27일) 자정 즈음 전남 함평군 대동면 강운리의 한 도로에서 쏘렌토 차량이 우측으로 빠지려다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쏘렌토는 방호벽과 충돌 후 전복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구조하기 위해 급하게 차량에서 빼냈지만 이미 숨져있었다고 한다.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추정되는 지점. (지도=네이버지도)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추정되는 지점. (지도=네이버지도)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쏘렌토가 직진 주행 중에 우측으로 빠지기 위해 램프 구간에 진입하다 방호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램프 구간은 높이가 다른 두 도로를 경사로로 연결해놓은 것을 의미한다.


함평경찰서 관계자는 28일 오전 매일안전신문과의 통화에서 “램프 구간에 설치된 가운데 우측 가드레일 방호벽이다. 편도 2차로에서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었다. (규정 속력을 넘어서 주행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박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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