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외인 순매수 상위, SK하이닉스,포스코도 상승 마감!
- 이트론,휴마시스,신풍제약 등 제약,바이오 섹터 변동성은 여전!!
- 남양유업 홍원식, 대국민 사과 발표 후 사퇴하기로... 주가는 상승!
- 셀트리온과 씨젠이 공매도 최다 거래 종목으로 알려져...
[매일안전신문]
일본과 중국이 휴장한 가운데 오전 한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였으나,오후 들어 외인은 순매도로 전환했다.
거래소는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0.64% 상승했고, 코스닥은 전일 충격을 벗어나며 0.56% 상승 마감했다.
◇ 4일 증시 인기 검색 BEST 11
① HMM
단기 급등에 대한 우려와 공매도 공포가 작용하는 것으로 파악된 HMM이 3.52% 하락한 35,650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가는 주가가 급등했거나 바이오 주 등이 공매도 타깃이 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대표적인 경기민감주로 분류되는 HMM은 지난 4월 한달간 35% 넘는 주가 상승률을 나타낸 바 있다.
그러나 근래에 HMM에 대한 민영화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기미가 보여 기업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흐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리포팅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② 셀트리온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가 재개된 3일 코스피에서 셀트리온이 710억원으로 가장 많은 공매도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늘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이뤄졌고, 4.21% 뛴 260,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공매도에 놀란 개인의 물량을 역으로 받아낸 것이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
③ 남양유업
홍영식 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사퇴 발표로 장중 상한가 근처까지 갔다가 되밀리며 9.52% 오른 362,500원에 마감했다.
국민들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남양유업의 행보에 여론은 아직도 썰렁하나 그동안 마음 졸였던 투자자들에게 전회위복의 계기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④ 이트론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주도하는 한국코러스가 내년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장중 내내 외국인 매도 출회되며 3.56% 하락한 974원에 장을 마쳤다.
3일 키움증권은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생산을 주도하는 한국코러스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달부터 실사 일정에 돌입해 한국코러스의 다양한 상장 전략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코러스는 접종 효능 91.7%에 달하는 스푸트니크V 백신 6억5000만 도즈 물량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가 끝난 뒤 공모청약단계에 들어가면 키움증권의 압도적 리테일 점유율을 기반으로 성공적 공모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⑤ SK바이오사이언스
3일 발표된 1분기 호실적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의순매수가 유입됐고, 6.02% 상승한 15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3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22.4% 급증한 112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훌쩍 뛰어넘는 호실적이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실적은 훨씬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분기 매출의 상당부분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COVID-19) CMO(백신 위탁생산) 사업에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 연구원은 "가장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쌍되는 아스트라제네카 CMO만 있는 상황에서 무려 47.7%의 영업이익률과 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력을 증명했다"며 "하반기부터는 노바백스 CMO의 시작과 더불어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⑥ 신풍제약
오늘 외국인 순매수가 들어왔으나 공매도 부담을 떨치지 못한 채 1.79% 밀려난 60,200원에 마감했다.
거래소는 오늘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해 하룻동안 공매도를 막았으나 주가는 힘을 내지 못했다.
⑦ 휴마시스
오늘 전반적인 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약세 속에 휴마시스는 장중 크게 출렁거렸으나 오후들어 낙폭을 상당 수준 되돌리며 0.78% 하락한 19,150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어제부터 판매가 시작된 휴마시스의 자가 진단키트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실적 개선의 기대를 갖게하고 있다.
⑧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가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로 외인 물량을 소화하며 전일 대비 4.73% 오른 33,2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에이치엘비는 중국에서 수행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담낭암 연구 임상 2상에서 다시 완전 관해가 관찰됐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에도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 임상에서 완전 관해가 관찰된데 이어 다시 완전 관해 사례가 나와 담낭암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우월한 약효가 다시한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⑨ 씨젠
씨젠이 공매도 영향으로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오후 들어 그나마 낙폭을 줄여 3.14% 하락한 83,400원에 장을 끝냈다.
공매도 재개 둘째 날 8600억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는데, 외국인의 공매도 체결이 7340억원 규모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 공매도 거래는 이틀간 1조7000억원에 달했다.
셀트리온과 씨젠이 각각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이틀 연속으로 가장 많은 공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⑩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와 유상증자에 나선다.
4일 삼성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감액(5:1) 방식의 무상감자를 실시하고 1조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추진키로 했고 밝혔다.
이는 자본과 유동성을 확충해 재무 건전성을 높여 그간의 실적부진에 따른 금융권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주가는 기관의 대규모 매도 단행으로 3.37% 하락했다.
⑪ 엑세스바이오
9.85% 급락한 32,500원에 마감.
수급 상 특별한 징후는 없으나 최근 바이오 섹터 약세와 공매도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장중 시가는 34,500원였고, 고가는 35,000원, 저가는 31,500원을 기록했다.
◆ 공매도 첫날(3일) 상위 종목은?
14개월만에 재개한 공매도 첫날인 3일, 코스피의 경우 공매도 거래대금 1위는 셀트리온이 차지했다. 셀트리온의 공매도 거래금액은 710억4786만원으로 전체 거래대금의 14.77%를 기록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 490억5428만원(28.97%), 신풍제약 291억3638만원(13.23%), LG화학 278억3309만원(8.94%), HMM 231억7254만원(3.77%), 금호석유화학 217억5515만원(9.96%) 등의 순이었다.
바이오주가 공매도의 타깃이 된 가운데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 조선주와 화학주, 자동차주 등이 공매도 거래대금이 높았다. 실제 셀트리온 주가는 6.20% 급락했고 LG디스플레이 0.82%, 신풍제약 12.18%, LG화학 2.68%, HMM 5.74%, SK이노베이션은 5.55%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씨젠이 289억4427만원으로 공매도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비중은 전체 거래대금의 34.73%나 달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5억3947만원), 케이엠더블유(134억3544만원), 현대바이오(92억8991만원), 카카오게임즈(84억7844만원), 에이치엘비(73억856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공매도 영향으로 씨젠 주가는 8.01%나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5.97%), 케이엠더블유(-8.01%), 현대바이오(-8.18%), 카카오게임즈(-4.61%) 등의 하락폭이 컸다.
-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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