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사건사고]진주 자동차전용도로서 오토바이·화물차 충돌… 60대 운전자 숨져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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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산청 사찰 화재로 60대 남성 숨져… 요사채 등 전소
지난 5일 오후 11시 5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요사채에 있던 것으로 확인된 60대 남성이 숨졌으며 승려들이 생활하는 요사채 등 건물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은 사찰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6일 오전 0시 5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진주 자동차전용도로서 오토바이·화물차 충돌… 60대 운전자 숨져
지난 5일 오후 6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반대편에서 오던 화물차 운전석 측면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격으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남성이 도로를 달리던 싼타페 SUV 방향으로 튕겨 나가 차량에 추가로 치였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양양 앞바다서 1인 조업 중 선장 실종… 심정지 상태로 구조
6일 오전 7시 18분께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 동쪽 약 4해리인 7.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63t급 어선의 60대 선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양경찰은 인근 어선들과 함께 수색에 나서 선장을 발견했지만 당시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당국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선장은 혼자 조업하던 중이었으며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어업인들에게 조업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주 서귀포 주차된 SUV 화재… 차량 전소로 1600만원 피해
6일 오전 1시 23분께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중산간도로에 주차돼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으며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잔해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인천 계산동서 시내버스 가로수 충돌… 탑승자 3명 경상
6일 오전 9시 32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한 도로를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탑승자 7명 가운데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충격으로 쓰러진 가로수가 인도를 덮쳐 관계 당국이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당시 주행 상황 등을 확인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밀양 주물공장 배수펌프 수리 중 감전… 60대 작업자 숨져
6일 오전 8시 29분께 경남 밀양시의 한 주물공장에서 배수펌프를 수리하던 60대 작업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주말 동안 내린 비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자 공장의 요청을 받아 배수펌프를 점검·수리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작업자는 공장 시설 보수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소속이자 공장 대표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남해고속도로 북창원졸음쉼터 인근 4중 추돌… 4명 부상
6일 오전 10시 56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창원졸음쉼터 인근에서 1t 트럭 2대와 승용차, SUV 등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지막 차량인 1t 트럭을 운전하던 70대 남성과 앞선 1t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 동승자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여파로 2개 차로 가운데 1차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사고 지점 일대 약 5㎞ 구간에서 30분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맨 뒤 트럭 운전자의 전방주시 소홀 등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보은 삼거리서 승용차 버스정류장 돌진 후 개울 추락… 6명 부상
6일 낮 12시 57분께 충북 보은군의 한 삼거리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뒤 약 2m 아래 개울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7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운전자와 동승자 등 차량 탑승자 5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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