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주말날씨]중부지방 1~2시간 짧은 비, 강풍에 돌풍도...황사로 흙비 예상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0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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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출근길 서울 하늘이 금세라도 비를 쏟을듯 잔뜩 찌푸려 있다. /신윤희 기자
7일 출근길 서울 하늘이 금세라도 비를 쏟을듯 잔뜩 찌푸려 있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 7일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 강풍과 황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백령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북서쪽에서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시속 50㎞로 남동진하고 있어, 서울 등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는 오전 9시 전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오전 10~12시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전북, 전남동부내륙, 경북권, 경남내륙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에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동일한 지역에서 강수 지속 시간이 1~2시간으로 짧다.


다만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동부, 경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북, 전북동부, 경북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한반도 주변 레이더 영상. /기상청
한반도 주변 레이더 영상. /기상청

더군다나 중국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서쪽지역에서 관측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 황사는 오늘과 내일 영향을 주겠다.


중부서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과 토요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서부와 충남서해안, 강원영동,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강원 영동은 일요일까지)에는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강원 영동은 110㎞/h(3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과 산지, 경북내륙,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주말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오늘과 내일 강원동해안과 경북은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6~26도가 되겠다.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5~13도, 낮최고기온은 18~26도,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6~14도, 낮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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