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6명이 코로나19 확진되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5일 해당 학교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8일까지 10명, 9일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87명이 검사를 받았고 약 150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해당 초등학교는 확진자 발생으로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1명이 늘어나 누적 3만9732명이다.
신규 확진자 141명 중 5명은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다. 또 다른 5명은 해외 유입자다.
또 동작구 소재 병원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3명,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PC방 2명 등이다.
이외 나머지 서울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 기타 집단감염,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3만9732명 중 2745명은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3만6525명이고 사망자는 462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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