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천안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청사 일부가 폐쇄 조치됐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청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 공무원은 전날 출근했다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오후에 검사를 받았다.
확진된 공무원은 시청 5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청 5층에는 5개과 10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같은 부서 직원 등 접촉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 접촉자들은 현재 집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확진자가 나온 천안시청 5층 사무실과 청사 1층 매점, 별관에 위치한 직원 식당을 폐쇄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해 누적 1179명으로 늘었다.
이 중 69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103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7명이다.
천안시는 오는 2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한다.
시는 “시민여러분께 ‘참여방역’을 적극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감기와 코로나19 증상 구별이 어려우므로 증상이 나타날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 강조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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