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가 14일 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전회인 2020년 2회 7,009명보다 418명이 줄어든 총 6,591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예정자인 3과목 합격자는 6.5%인 430명으로 전회 합격률 14.2%인 992명보다 7.7%p인 562명이 감소했다.
과목별 합격자는 1교시 대지계획에서 9.5%로 503명, 지난해 2에회는 24.2%로 1,476명이었고, 2교시 건축설계1는 8.9%로 402명, 지난해 2회에는 12.2%로 523명이었다. 3교시 건축설계2는 8.2%로 392명, 지난해 2회에는 8.9%로 426명이었다.
전회보다 합격자가 감소한 것은 경력 5년 미만의 응시자가 증가한 점, 작년부터 시험을 연 2회 시행하면서 지난 1년간 합격자가 2,279명이 늘어나 실력 있는 응시자가 줄어든 점, 기존 2과목 합격자 중 최종합격자 수가 감소된 점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합격예정자의 연령층은 30대가 183명인 42.6%, 40대가 177명인 41.2%로 합격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예정자의 29.5%인 127명으로 지난해 2회에 29.7%였던 295명과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한편,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7월 2일 발표한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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