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전에 위치한 한 소규모 교회 관련하여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이 중 9명은 대덕구 소재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교인 6명, 가족 및 지인 3명 등이다.
앞서 해당 교회 관련하여 1명이 확진된 후 지금까지 교인·가족·지인으로 연쇄 감염돼 누적 43명으로 늘었다. 이 중 교인은 36명이다. 나머지 7명은 가족·지인이다.
나머지 대전 신규 확진자 1명은 서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다.
앞서 해당 교회에 대덕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12일 해당 교회 관련하여 2명이 추가로 확진된 바 있다.
방역당국은 대덕구 소재 교회에 대해서 오는 25일까지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서구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이달 27일까지 집합금지 조치했다.
대전시에서는 소규모 교회 관련 연쇄 감염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892명이다. 이 중 15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1722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20명이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수를 살펴보면 서구(566명)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유성구 451명, 중구 343명, 동구 276명, 대덕구 256명 순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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