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문화교류 행사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서종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4 1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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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시장 허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가 14일과 15일에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열린다. 이번해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한다.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허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가 14일과 15일에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열린다. 이번해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한다.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매일안전신문] 전라남도 순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가 이달 14일과 15일에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해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한다.


앞서 한·중·일 3국은 2012년에 열렸던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3국이 각각 선정한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한국 순천시, 중국 사오싱시·둔황시, 일본 기타큐슈시가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순천만국가정원 특설 수상 무대에서 한·중·일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열린다. 다만 중국 둔황시 시장, 사오싱시 시장, 일본 기타큐슈 시장은 영상으로 참석한다.


개막식 축하 공연에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의 표어인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를 주제로 코로나 시대, 문화의 에너지로 치유(治癒)하고 재생(再生)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개막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공식연설, 매체예술 공연(미디어 아트쇼)등이 마련된다.


1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순천문화재단의 ‘아고라순천’ 사업을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팀들의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볼 수 있다.


‘아고라순천’은 남도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시민 주도의 공연예술제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나누는 예술 한마당이다. 전국 유일의 연간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는 이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그림책·웹툰 페스타’(6월), ‘한·중·일 미래융합 페스티벌’ 및 ‘문화틔움 예술제’(8월), ‘동아시아 청소년예술제’(8월), ‘가든 뮤직페스티벌’(9월), ‘한·중·일 평화포럼’(10월), ‘순천 문화예술 분야 작가 교류전’(연중), ‘민간 교류사업 지원’(연중), ‘폐막행사’(11월) 등 다채로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9월 일본 '동아시아문화도시'인 기타큐슈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는 각국이 선정한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제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중·일 간 문화예술 협력과 교류활동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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