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내일과 금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락가락 할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동지방에 정체 중인 상층 저기압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잦은 비가 나타나고 있다.
금요일까지 이 현상이 이어져 잦은 비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 밤 9∼12시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내일 새벽에는 전북과 경북권에도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에는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3시 사이 비구름이 높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15㎜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저녁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저녁까지, 전남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3~6시에 수도권에서 비가 오기 시작해 아침부터 오전 사이 강원도와 충청권, 전북, 전남권북부에, 낮에는 경북권, 경남내륙에도 비가 오겠다. 비는 낮 12시∼오후 3시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강원내륙과 산지와 충청남부, 전라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서부 제외) 20~80㎜,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북부, 서부) 10~30㎜,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서해5도, 울릉도·독도 5~10㎜다.
금요일에도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 3시에 수도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금요일은 내일보다 더욱 대기가 불안정하여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매우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내일과 금요일 낮 기온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25도 내외가 되겠으나, 중부지방에서는 오늘보다 2~4도 낮아져 20도 내외가 되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5도 올라 15도 내외, 금요일은 내일보다 2~4도 낮아 10도 내외가 되겠다.
내일 낮 12∼오후 6시 강원산지와 전북동부, 경북,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바람이 25~45㎞/h(7~12m/s),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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