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기온 최고 30도까지 치솟아 무더위 날씨...모레 또 전국에 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1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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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비가 내린 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약한 비가 내린 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내일은 낮 기온이 오르겠다. 3일 다시 전국에 비가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오후 7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1㎜ 미만의 강수를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내일은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고 기류가 수렴하는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에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3일에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6~낮 12시 경기서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으로, 낮 12∼오후 6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3일 오후 6∼12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4일 새벽까지 한때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특히, 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3일 낮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보다 4~8도 가량 낮아져 20~25도가 되겠다.


내일과 3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1일, 12~18도)보다 1~3도 높은 14~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3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산지에는 바람이 45~65㎞/h(12~18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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