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서 백화점, 유흥주점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명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동구·달서구 각 9명 ▲수성구 8명 ▲서구 5명 ▲중구 3명 ▲북구 2명 ▲남구·달성군·경산시 1명 등이다.
이 중 3명은 중구에 위치한 백화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지난달 31일 해당 백화점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달 1일 직원 3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해당 백화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명으로 늘었다.
또 수성구 소재 일반 주점 관련하여 9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종사자 5명, n차 접촉자 4명 등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해당 주점 종업원 1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주점 종업원과 손님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현재까지 누적 15명이 확진됐다. 종사자 8명, n차 감염자 7명 등이다.
유흥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도 8명 추가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거나(5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확진 판정(3명)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대구시에서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오면서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종사자 72명, 이용자 96명, n차 감염자 77명 등 총 245명이 확진됐다.
이외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n차 감염자 2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0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997명으로 늘었다. 이 중 339명은 지역 내외 10개 병원과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바 70명이 늘어나 총 961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 추가돼 누적 217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전날 확진돼 경북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치료 중 숨졌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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