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주 연속 추천 올려...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굳건해 박스권 돌파 시도 예상!
- SK이노베이션, LG전자, 삼성물산, 한국조선해양, 현대제철도 리스트 업!!
[매일안전신문]
삼성증권이 다음 주(7~11일) 대형주 중심의 추천 종목을 내놨다.
삼성증권은 6일 주간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IT, 자동차 대형주, 수출 비중이 높은 경기 민감주 중심의 대응을 추천했다. IT와 자동차는 그동안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부품 공급 차질과 하반기 실적 피크아웃 우려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왔으나 반전의 시간이 다가왔다는 의견이다.
삼성증권 신승진 연구원은 "IT분야는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고, 자동차는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요 회복이 본격화 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3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넘어선 점,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 품목 이외 석유·화학·철강 등 중간재 수출 회복이 컸던 점, 미국·유럽·중국 3대 시장 수출이 고르게 증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수출 양대 축인 IT와 자동차 업종이 살아나면 주식시장은 다시 대세 상승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3월 추천했던 호텔신라를 다시 신규 추천종목으로 편입했다.
지난주 명품 브랜드 의 시내 면세점 철수 소식에 조정을 받았지만, 집단 면역을 통한 보복적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가 더 크다는 점을 편입 이유로 꼽았다.
▷▶ 주간 추천종목 (삼성증권)
삼성전자
•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한 메모리 반도체 이익 확대
• 전략적 투자를 통한 신 성장동력 확보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
• mRNA CMO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 1~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점진적 실적 성장
현대차
• 미국 시장 M/S 확대 및 ASP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 하반기 신흥시장 수요 회복 기대
기아
• 고부가 모델 비중 확대에 따른 2021년 사상 최대 이익 모멘텀
• PBV 사업을 통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
삼성물산
•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지분 가치 대비 저평가
• 삼성전자 특별배당 및 한화종합화학 IPO에 따른 재무 구조 개선
SK 이노베이션
• 소송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배터리 가치 재평가와 신규 투자 모멘텀
• 경제 활동 정상화에 따른 정유 부문 이익 회복
LG전자
• 프리미엄 가전 호조 및 MC사업부 철수에 따른 이익 체력 확대
• 하반기 전장 JV 출범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한국조선해양
•산업 지표 개선과 선가 상승에 따른 신규 발주 모멘텀
•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현대제철
• 판재류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턴어라운드
• 현대차그룹 수소 사업 확대 수혜
호텔신라
• 공항 임차료 경감과 중국 대리구매상 수요를 통한 이익 체력 확보
• 코로나19 상황 완화 시, 강한 매출 회복 기대
◆ 증권가 추천종목 종합
유안타증권은 가시적인 실적 호재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대거 추천했다. 유안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면세와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채널의 외형 성장에다 설화수와 라네즈 등 핵심 브랜드 기반 성장이 지속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 구조조정으로 비용 효율화에 따른 이익 체력 상승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은 이어 엔씨소프트에 대해 “누적 10조원 매출을 기록한 리니지 지식재산권(IP) 매출이 안정적인 가운데 6월 ‘블소2’ 출시가 예정돼 있어 해외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종목 다 지난주와 같은 이유다.
이 밖에 제일기획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712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경신할 전망이다”며 “디지털 중심의 삼성전자 언택트(비대면) 마케팅 강화로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SK증권은 동아에스티를 눈여겨봐야 할 종목으로 추천했다. SK증권은 “2분기부터 ETC(전문의약품) 부문 성장과 박카스 수출 증가에 따라 2분기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현재 개발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가 최근 미국 임상 3상 승인을 받으면서 조만간 환자 투여가 이뤄진다는 점도 호재”라고 평가했다.
한미반도체도 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일본 Disco사(社) 장비 대신 내재화에 성공할 경우 가격과 납기 부문에서 강점이 발생할 것이란 설명이다. 4분기 고객사 공급이 확대할 경우 실적 경신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더해졌다.
SK증권은 이 밖에 자동차 부품 업체인 인지컨트롤스도 추천 리스트에 올렸다. 경량화 제품과 친(親)환경차 부품 개발 및 생산이 강점인 인지컨트롤스는 지난 2017년 사드 사태 여파로 부진했던 중국 판매가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다. SK증권은 “향후 EV 배터리 모듈·부품 추가 수주 가능성 열려 있어 중장기 측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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