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6월 말 최대 1400만 명 달성 전망"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7 2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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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CI/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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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상반기에 1300만 명을 조기 달성했다. 6월 말 최대 1400만 명을 달성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정부 관계자는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가 500~600명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지만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6월 말이 되면 고령층을 중심으로 최대 1400만 명의 인구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위중증 환자 발생과 치명률 등 감염 위험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들은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누적된 상황에서 곧 여름휴가 시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7일 문재인 대통령은 14시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에 기획재정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상황 및 계획 ▲3분기 백신접종 계획 지원방안 ▲국내 백신 개발현황 및 향후계획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후속조치 계획 등을 점검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대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이에 백신 접종자의 경우 직계가족 모임 제한이 완화되고, 7월 중에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등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소관 시설과 지역에 대해 여름휴가(6~8월)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이행상황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여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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