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은 충격파로 급락세 보여..
- 국제 금시세와 원유가격도 하락세 보여..
- 10일 발표될 5월 소비자물가지수도 이미 시장에 소화됐을 듯..
[매일안전신문]
가상자산 시장의 폭락으로 증시에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됐던 재닛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이 미풍으로 끝날 것처럼 보인다.
물론 아시아권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더 큰 규모의 원자재 시장이나 외환시장 그리고 미 국채금리 시장에서는 별다른 동요가일 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8일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2만8963.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일본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연율 기준 3.9% 감소로 수정돼 예비치였던(5.1% 감소)보다 상향 조정됐지만 시장의 반응은 미미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떨어졌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0.05% 내린 1만7076.21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54% 하락한 3580.11에 장을 종료했다.
한국시간 오후 개장한 유럽권 증시는 대체로 강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다.
독일 닥스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영국과 프랑스 지수는 0.1~0.2%대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원자재 시장에서 금값은 온스당 1,894.70달러로 0.21% 하락 중이며 원유도 지역별로 0.7~0.8%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재닛 옐런의 발언에 직격탄을 맞은 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가산화폐 시장에 국한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짓고 있다.
오는 10일(미 현지시간) 발표 예정인 5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에 따라 금리와 환율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나 그 정도는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을 제외하곤 외환,원자재,채권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이 이를 뒷받침하는 듯 보여진다.
◇ 이 시각 현재 주요 지수 선물 (18시 10분)
우려와 달리 유럽권 증시와 외환시장, 채권,원자재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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