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고속도로나 교량 등에서는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둬야 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북부와 강원영서남부, 경북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북부는 월요일인 내일 새벽 3시까지, 경북북부는 오늘 밤 9시까지 대기불안정에 의해 천둥·번개를 동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 북부에서는 대기불안정이 매우 강해지는 곳에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과 대기 하층 기류수렴에 의해 내일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강원도에, 내일 낮 12시부터 밤 12시 사이 경기동부와 경북동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에는 22일 낮 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22일 낮 12시부터 밤 12시 사이 수도권동부와 강원영서, 충청권내륙, 전라동부내륙, 경상권내륙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까지 오는 비는 넓은 지역에서 내리기보다 좁은 지역에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강수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고, 소강상태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비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아침 9시 사이 서해안과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서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가시거리가 갑자기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 피해를 막아야 한다.
도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이하로 매우 짧은 곳이 있겠다. 서해안에 위치한 공항에서도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22일에는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22일까지 아침 기온은 15~20도로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가 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내일과 22일 동풍이 유입되면서 20도 내외가 되겠다.
오늘 오후부터 22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여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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