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내일(23일) 올 상반기 32만 명 이상이 접종 받을 수 있는 화이자 백신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온다. 이를 통해 상반기 백신 배정분 약 90%이상이 채워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익일 23일 화이자 백신 65만 회(32만5000명)분이 국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추가로 도입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 계약한 6600만 회(3300만명)분의 일부로 추진단은 이날 정례 브리핑 자리에서 이 같은 백신 공급 계획을 알렸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보된 635만 회 분과 이달 중으로 추가 입수될 65만 회 분을 더해 올해 상반기 700만 회(350만 명)분을 배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보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로 총 1억9300만 회(1억 명)분이다.
이 중 화이자 백신은 75세 이상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 등에게 접종하고 있다.
한편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일반인들 가운데 부작용에 대한 걱정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 사례는 다른 백신 등에 비해 수준이 낮거나 더 적게 보고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인과성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의 경우 매우 낮은 확률로 희귀 혈전증 사례가 있고 접종자 8만5000명 당 1명꼴로 심근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접종자중 약 70%가 주사 부위 주변에 통증을 느끼거나 발적, 붓기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경미한 부작용에 반면 화이자 백신의 코로나19 예방률은 95%를 웃돈다. 2차 접종까지 받을 경우 변이 바이러스에도 면역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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