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김희재 코로나19 확진 여파인가...'뽕숭아학당' 결국 편집본으로 방송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1 2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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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매일안전신문] '뽕숭아학당'이 특별편으로 방송을 편성했다.


21일 밤 10시 TV조선에서는 '뽕숭아학당' 녹화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특별판’이란 명칭을 붙였지만 사싱살 지난 방송분의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방송될 것으로 예상했다.


방송은 '뽕숭아학당' 멤버들과 '결혼작곡 이혼작사' 배우들이 함께 게임을 펼치는 것으로 방송이 대체됐다.


특별편이 방송된 것에는 멤버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7일 장민호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장민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이 나왔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장민호의 건강에는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따라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TOP6 멤버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자가격리를 유지했었다.


장민호를 포함한 TOP6는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이 지난 1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장민호가 가장 먼저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박태환은 지난 10일 JTBC '뭉쳐야 찬다2'를 함께 촬영한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진단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민호가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애초에 음성 판정을 받았던 영탁 역시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탁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는 지난 19일 팬 카페에 "영탁은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5일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영탁은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탁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고 건강 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영탁에 이어 김희재도 양성 판정을 받으며 TOP6 멤버들 절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희재와 '미스터트롯'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김희재는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TV조선은 '뽕숭아학당'의 연쇄 확진 사례를 예를 들며 백신 우선 접종 요구를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해 했으 거절당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TV조선이 내세운 프로그램 등이 공익성의 목적을 띤다고 보기 어려워 필수 활동 목적으로 인정될 가능성은 적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또한 국민적 동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며 TV조선의 요구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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