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태곤이 박주미와 서반이 함께 있는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
1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연출 유정준, 이승훈/극본 임성한)14회에서는 사피영(박주미 분)을 찾아간 신유신(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미(김보연 분)는 신유신을 위해 저녁을 준비했지만 신유신은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딸과 사피영이 있는 집으로 찾아갔다. 이를 모르는 아미(송지인 분)는 "회식이 별거냐"며 "오빠는 날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동미는 "부부가 헤어졌다가 다시 합치는 경우 꽤 많다"며 "사이 나빠 헤어진 거 아니고 세상 다 아는 잉꼬부부였고 남자에 대해 모르는 모양인데 남자가 바람 피는 이유는 두 가지, 아내가 지겹거나 호기심이나 재미다"고 했다. 아미가 끝까지 신유신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하자 김동미는 "내 친구 재혼했는데 헤어진 마누라가 첩 노릇한다"며 "몰래몰래 전처랑 만나더니 내 친구 이혼했다"고 했다.
이어 "술이 떡이 돼서 들어오는 거 아니면 지아네 있다가 오는 거다"며 "처음엔 신선한 여자가 새롭지만 막상 살아보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했다. 아미가 "사람 매력은 다 다르다"고 하자 김동미는 "본인 매력은 뭐라고 생각 하냐"며 "나이 젊은거? 얼굴 좀 예쁜거? 사피영은 너 나이 때 훨씬 예뻤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며 "인생 살아보니까 어리석고 못난 것들이 다 잘난 줄 아는데 그게 문제다"고 했다. 이말에 아미는 "어머님은 잘난 삶 살았냐"며 "어머니도 세컨 와이프다"며 화를 냈다. 이어 김동미는 "내기 하자"며 "진짜 사피영에게 갔는지 안갔는지 알아보자"고 말한 뒤 사피영에게 전화했다.
사실을 확인한 김동미는 “냉수 먹고 속 차리란 말 알지 않냐"며 "눈물로 끝나게 되어 있다으니 빨리 정신 차려라"고 했다. 아미가 울먹이고 있을 때 신유신이 돌아왔다. 신유신은 당당하게 아이스크림을 내밀며 사피영 집에 다녀왔다고 했다.
한편 신유신은 사피영과 서반(문성호 분)이 남가빈(임혜영 분)의 공연장에 함께 있는 모습을 아미와 함께 있던 신유신이 목격하고 질투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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