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형부와 불륜 재연 여배우, 결국 거액 위자료 지급...'상간녀의 최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6 08: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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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매일안전신문] 의사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던 재연 배우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나왔다.


매체 스포츠경향은 재연배우 A씨가 자신의 사촌 언니 B씨의 남편인 형부 C씨와 불륜을 저질렀고 이에 A씨가 B씨에게 상간녀 위자료로 거액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경향은 재연배우 A씨가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 C씨와 몰래 살림을 차리려 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씨는 사촌 언니의 가정을 파탄내고 형부인 C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 반 동안 숨겨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래 사촌 언니인 B씨는 재연배우로 수입이 일정치 않았던 A씨를 안타깝게 여겨 남편 C씨의 병원에서 접수 및 수납업무를 도와줄 것을 제안했고 이를 빌미로 A씨와 C씨는 서로 불륜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KBS Joy)
(사진, KBS Joy)

두 사람은 거액의 쇼핑과 잦은 외박을 하면서 B씨에게 들켰고 이후 다른 가족들까지 이들의 불륜 행각을 알게 됐지만 두 사람의 불륜은 계속됐다. 이에 결국 B씨는 사촌동생인 A씨에게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법정 다툼에서 "형부와 호텔에 간 것은 맞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갖지 않았으며, 함께 오피스텔에서 밤을 보냈지만 막걸리와 파전을 먹다 잠든 것"이라고 주장하며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달 9일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한 행위로 거액의 위자료를 지급할 것을 판결했다.


한편 A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해온 재연배우로, 극중 상간녀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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