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소이현이 술에 취한 선우재덕의 사진을 최명길에게 보내 자극했다.
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35회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가 술에 취해 잠이든 권혁상(선우재덕 분)의 사진을 찍어 보내 민희경(최명길 분)을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상과 김젬마는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권혁상은 김젬마에게 "술 친구 되어줘서 고맙다"며 "내가 왜 김젬마 씨를 좋아하는지 아냐"고 했다.
그러면서 "김젬마 씨 얼굴에서 민희경 대표가 보인다"며 "두 사람 꽤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독기 서린 악착스러움 있지 그것도 엄청난 매력이다"고 말했다.
김젬마는 "대표님과 어떻게 만나셨나"라고 묻자 권혁상은 "같은 구두 공장에서 만났는데 아주아주 열렬하게 사랑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젬마는 "방송에서 대표님은 이태리 유학 때 만나셨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권혁상은 "그건 방송용이고 내가 괜히 쓸데없는 소릴 했다"고 했다.
이후 권혁상은 술에 취했다. 김젬마는 술에 취해 잠든 권혁상의 사진을 민희경에게 보냈다. 이어 김젬마는 "아직도 남편 분을 사랑하시나 보다"며 "아직 관심 없으신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어쩌냐 회장님은 이제 사장님이 싫으신가 보다"며 "여기서 곤히 잠들고 싶다 하신다"고 말했다.
분노한 민희경이 찾아오자 민희경은 김젬마가 포크로 권혁상을 헤치려는 장면을 보고 말렸다. 그러자 김젬마는 "왜 다시 죽여보시던가"라며 "그러면 대서특필 될 텐데로라 대표가 직원을 해쳤다, 알고 보니 전 남편의 딸이었다"라며 민희경을 자극했다.
이어 김젬마는 "나 우습게 보지 마라"며 "자꾸 그러면 내가 테스트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젬마는 "아직도 당신 사랑하는지 아닌지"라며 "한번 바람 피운 사람, 두 번이 힘들겠냐"라며 비아냥 댔다. 이에 민희경은 "너 말 조심해"라면서 멱살을 잡아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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