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명길이 염동헌을 유혹하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1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41회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이 손의원(염동헌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경(하은진 분)은 민희경과 손의원이 만나는 것을 봤다. 이에 김젬마(소이현 분)에게 연락을 했지만 받지 않아 도청을 하기로 했다.
민희경은 권혁상(선우재덕 분)의 "개가 꼬리를 치지 않으면 그 개를 없애야지 주인을 없애면 되겠냐"는 말을 곱씹으며 분노하고 있었다. 손의원이 방으로 들어오자 민희경은 "뵙고 싶었다"고 했고 손의원 역시 "보고싶었다"고 하며 두 사람은 손을 잡았다.
민희경은 "의원님이라면 손을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며 "저 좋아하시니 도와달라"고 했다. 이때 정유경이 음식을 서빙하기 위해 트레이를 끌고 들어왔고 도청을 하려고 몰래 휴대폰을 숨겨놨다.
하지만 민희경은 휴대폰을 발견하고 "이게 뭐지"라며 "내가 누군지 모르냐"며 화냈다. 이어 "널 당장 유치장에 보낼 수 있다"며 "누가 시켰냐 좋은말로 할때 말해라"고 했다.
결국 손의원은 정유경 뺨을 때렸다. 이때 정유경은 테이블에 배를 부딪혀 복통을 호소했다. 손의원이 휴대전화를 발로 밟았지만 이 모든 상황은 CCTV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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