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영완이 꿈에서 서권순을 보고 선우재덕에게 말했다.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56회에서는 조금순(서권순 분)의 꿈을 꾸고 불안감에 휩싸여 권혁상(선우재덕 분)에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꿈에서 깬 권수연은 권혁상과 민희경(최명길 분)의 방으로 가 조금순이 꿈에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수연은 "엄마는 죽어서도 오빠 걱정뿐이다"며 "정신 똑바로 파리지 않으면 엄마처럼 어느날 갑자기 죽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이에 민희경은 기분 나빠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희경은 권수연에게 "미쳤다"고 했다.
이후 김젬마(소이현 분)은 권수연을 찾았다. 권수연은 김젬마를 보고 반가워 하며 함께 술을 마시자고 했다. 술을 마시며 권수연은 김젬마에게 "아버지는 어떻게 돌아가셨냐"고 물었다. 이에 김젬마는 "뺑소니 사고다"라며 "그럼 어머니는 어떻게 돌아가셨냐"고 물었다.
이에 권수연은 "우리 엄만 병원에서 그냥 노안이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나쁜년이 죽였다"고 했다.
이어 "그년이 죽였다"며 "내 밥에 독을 탔고 날 죽였다라고 엄마가 죽으면서 나한테 이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수연은 "근데 요즘 자꾸 엄마가 꿈에 나온다"며 "왜그런지, 뭐가 억울해서 나오는 걸까"라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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