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 박윤재와 완전한 이별+정유민에 경고..."신정윤 흔들어버릴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1 2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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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소이현이 박윤재에게 이별을 고했다.


1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58회에서는 윤기석(박윤재 분)에게 이별을 고한 김젬마(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석은 김젬마가 준 키링을 보며 김젬마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어 윤기석은 김젬마에게 전화를 했자.


하지만 김젬마는 "난 이렇게 악독하고 사람을 죽이려는 사람이 됐는데 어떻게 오빠 같은 맑은 사람을 만나냐"고 했다.


이어 김젬마는 윤기석에게 연락해 "나는 오빠랑 안 맞고 사랑할 수 없다"며 "그러니까 우리 이제 여기서 그만 해한다 미안하다"며 이별을 고했다.


다음날 로라 매트리스 사내 모델 사진을 본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흐묵한 웃음을 보인 후 윤현석(신정윤 분)에게 경영 감각도 익히고 경험도 쌓을 겸 출장을 가라고 말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권혜빈은 팀원들에게 "내일 모레 윤팀장님이랑 같이 출장간다"며 "부산 가는데 간 김에 바람도 쐬고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윤현석은 원래 김젬마와 가려던 것을 민희경(최명길 분)에게 말해 자기가 가게 된 권혜빈을 보고 어이없어 했다.


권혜빈에게 윤현석은 "대표님이 아니라 회장님 말 들어야 돼"라며 "여기는 회사라 놀러가는 게 아니고 그 쪽에서 원하는 게 네가 아니라 김젬마 대리다"고 했다.


그러자 권혜빈은 "오빠가 김젬마랑 가고 싶어하는 거 아니냐"며 "난 무조건 오빠랑 갈거다"고 했다. 결국 윤현석은 "그만 좀 해라"며 "내가 이래서 네가 싫은 거다"고 했다.


이후 김젬마를 불러낸 권혜빈은 "좋은 말 할 때 오빠 옆에서 떨어지라"며 "내가 모를 줄 아냐"며 화를 냈다. 이어 "윤현석 오빠 옆에 딱 붙어서 가스라이팅처럼 조종하고 있다는 거 왜 너랑 출장을 가냐"며 "나랑 결혼할 사람인데 왜 너랑 가냐"고 소리 질렀다.


이에 김젬마는 "그렇게 자신이 없냐"며 "부모 사랑 듬뿍 받으면서 금수저로 자란 애가 약혼자 뺏길까 봐 두려움에 떤다? 그럼 내가 어디 한 번 흔들어 볼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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