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소이현, 신정윤과 하룻밤 동침→분노한 정유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20: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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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소이현이 신정윤과 밤을 보냈다.


1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59회에서는 윤현석(신정윤 분)과 하룻밤을 보내 권혜빈(정유민 분)을 자극하는 김젬마(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젬마는 술자리에서 윤현석의 술잔에 약을 탔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현석은 김젬마에게 "우리 형이랑은 어떻게 된거냐"며 윤기석(박윤재 분)을 언급했다. 이에 김젬마는 "안 될 사이였던 거다"며 "진작에 그걸 알고 있었는데 서로가 두려워서 말을 못했던거지 쉽게 말하면 서로 안 맞아서 헤어졌다는거다"고 했다.


윤현석은 "우리 형이 그러자고 하지 않았을 텐데 오케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상처도 받지 말아라"며 "보통 연애가 다 그런거 아니겠냐"고 말하며 술을 마셨다.


이후 윤현석은 약기운에 잠에 들었고 김젬마는 윤현석을 데리고 호텔로 갔다. 이때 권혜빈에게서 전화가 왔다. 김젬마는 윤현석 전화를 자기가 받았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분노한 권혜빈은 어디냐고 물었고 김젬마는 "나랑 같이 있는데 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라고 도발했다.


이어 "전화 바꾸기 힘든 것 같으니 영상으로 보여주겠다"고 하며 김젬마는 권혜빈에게 윤현석이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여줘 마치 잠자리를 함께한 것 처럼 꾸몄다.


김젬마는 "아직도 윤현석이 네 남자로 보이냐"며 "네가 윤현석 꼬시는거 해보라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어 "미안하지만 넌 결혼 못하고 내 결혼 식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음날 권혜빈은 호텔을 알아내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갔고 충격을 받은 뒤 집으로 돌아와 집안 모든 물건을 부쉈다. 이를 본 민희경(최명길 분)은 당황하며 "왜그러냐"고 했고 권혜빈은 "나 가슴이 아파 죽을 것 같다"며 오열했다.


이와 중에 김젬마는 윤현석에게 결혼하자고 제안하더니 "어제일은 잊을테니 권혜빈이랑 잘해봐라"고 해 충격을 안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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