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명길이 소이현의 친부가 선우재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충격에 빠졌다.
1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85회에서 민희경(최명길 분)이 혼란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젬마(소이현 분)의 혈액형에 이상함을 느꼈던 민희경은 권혁상(선우재덕 분)의 혈액형을 확인 한 뒤 충격에 빠졌다.
권혁상 역시 RH-였기 때문이다. 민희경은 "어떡하지 김젬마가 권혁상 딸이라면 아니야 그럴리 없다"며 "분명 뭐가 잘못된 거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더니 민희경은 "이미 임신 중이었던 건가 어떻게 된 거야 대체"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와중에 김젬마는 권혜빈(정유민 분)을 찾아갔다. 권혜빈은 김젬마에게 "다들 잘 지내냐"며 "나도 회사 가고 싶은데 다들 아파서 안 된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혜빈은 "내가 비밀 하나 말해줄까 우리 엄마 아빠 이탈리아 유학간 거 아니라더라"며 "그래서 들통 날까봐 장관 못한다"고 했다.
이어 권혜빈은 "신혼 여행은 재밌었냐"며 "윤현석(신정윤 분) 오빠에게 내가 다 잘못했다고 나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했다.
그 모습에 김젬마는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며 사과했고 권혜빈은 "울지마라"며 "불쌍한 우리 언니"라며 눈물을 닦아줬다.
이때 권주형(황동주 분)은 권혁상에게 김젬마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권혁상이 주식을 돌려준 후 다시 자신에게 팔라고 하자 "권혜빈이랑 저랑 무슨 다정한 남매였다고 피도 안 섞인 이름 뿐인 남맨데 그래야 하냐"며 "성도 모르는 사생아였는데 고작 권씨 성 하나 물려준 거로 진짜 아들로 생각하신 건 아니시지 않냐"며 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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