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미국 흑인 음악계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클래런스 애반트(90)의 부인이자 넷플릭스 최고 경영자(CEO) 테드 서랜도스 장모인 재클린 애반트가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1일(현지 시각)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베벌리 힐스 경찰은 이날 새벽 2시 23분쯤 트라우스 데일의 한 고급 주택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재클린을 발견했다. 현장엔 아무도 없었다. 재클린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재클린은 마이클 잭슨, 리틀 윌리 존, 빌리 위더스, 베이비페이스 등 유명 흑인 뮤지션을 발굴한 음반 제작자 클래런스 애반트의 아내로, 슬하의 딸은 서랜도스 CEO와 부부 관계다. 즉 서랜도스 CEO의 장모다.
경찰은 괴한이 가택 침입 과정에서 재클린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재클린의 사망 소식에 현지 소셜 미디어에선 추모가 잇따랐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재클린은) 클래런스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30년간 힐러리 및 나와 교류한 친구 알렉스·니콜의 어머니였다”며 “그녀는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감탄과 존경을 불러일으켰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녀가 매우 그리울 것”이라고 썼다.
영화감독 겸 배우 타일러 페리도 트위터에 “애반트 가족에게 벌어진 일로 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며 “이 세계는 너무 잔인하고, 냉혹하다. 나는 81세 노인의 집에 들이닥쳐 총격을 가한 인간 이하의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재클린은 1967년 클래런스와 결혼한 뒤 슬하에 니콜, 알렉산더 듀보이스 두 딸을 두고 있다. 니콜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바하마 대사를 지냈다. 알렉산더 듀보이스는 서랜도스의 아내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및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