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영실이 윤다훈과 황신혜의 데이트를 목격했다.
1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사랑의 꽈배기'(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3회에서는 황미자(오영실 분)가 오광남(윤다훈 분), 박희옥(황신혜 분)의 데이트를 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옥, 오광남은 냉면집에서 나가며 다음에 또 오자며 팔짱을 끼고 있었다.
이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황미자는 놀라며 "두 사람 뭐냐"며 경악했다. 이어 박희옥을 알아본 황미자는 "미국에 있는애가 여긴 왜 왔지"라고 궁굼해 했다.
박희옥과 오광남은 카페를 가려 했고 그런 두 사람 앞에 황미자가 나타났다. 황미자가 아는척을 하자 두 사람은 당황했다.
당황한 오광남은 "소문난 냉면집 있다고 해서 먹으러 왔다"고 얼버무렸다.
황미자는 박희옥을 향해 "근데 넌 언제 왔냐"며 "두 사람 만나는 것 맹옥희(심혜진 분)도 아냐"고 했다. 그러자 오광남은 "난 이쯤에서 빠질 테니까 둘이 차 마셔라"며 자리에서 빠지려 했다.
그러자 황미자는 박희옥에게 "넌 맹옥희랑 오광남은 차례로 만나면서 나한테는 왜 연락 안 했냐"고 했다. 그러자 박희옥은 "내가 연락을 해야되는 거냐"며 "그리고 내가 만나자고 한 거 아니고 부부가 날 불러낸거다"고 했다.
또 박희옥은 "이혼해서 연락 안한거다"며 "하루한테도 아무 소리 안 하고 숨어지내려고 했는데 맹옥희 걔가 미친듯이 전화해댄거다"고 했다.
황미자는 은근히 "맹옥희 복 터졌다"며 "남자들 성공하면 딴짓한다는데 오광남 오빠는 옥희밖에 모른다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로는 따로국밥이라고 엄살떠는데 뜨겁기만 하더라"며 "작년인가 생맥줏집에서 부부동반 모임을 했는데 내가 치킨을 먹다 포크를 떨어뜨려서 주우려 허리를 숙이다 테이블 아래에서 두 사람이 발을 비벼대면서 서로 희롱하고 있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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