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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승기와 배우 견미리의 딸 배우 이다인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이승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다인에 대해 이승기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 소속사와 횡령 및 사기 혐의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으면서 어떻게 수많은 피해자를 낸 집안과 결혼할 수 있냐" "남에게 피해를 주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행복하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다인의 지난 발언을 재조명하며 지적하기도 했다. 이다인은 과거 자신의 SNS에 방 사진을 공개하며 "내 방 거실에 TV가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적었다. 견미리가 공개했던 이다인의 편지에는 "곧 아빠도 나오시니까 행복만 가득한 한 해 보내자"라는 계부 A씨 관련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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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다인 인스타그램) |
견미리의 남편이자 이다인의 계부인 A씨는 지난 2011년 주가를 조작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2016년 또 한 번 같은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이 건은 이후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당시 네티즌들은 A씨 혐의와 관련해 이다인이 SNS 등에 아버지의 재력을 자랑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남긴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상에는 이승기와 이다인을 향한 인신공격 등 선을 넘는 비난도 존재한다. 이승기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심한 인신공격이 지속되면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앞서 이승기는 2021년 근거 없는 루머와 악성 댓글 등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이승기 측은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악플러들의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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