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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TV)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특수교사가 자기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신고해 논란에 휩싸였던 웹툰 작가 주호민이 6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주호민은 자신의 트위치 개인 방송을 통해 "서이초등학교 사건으로 인해 교권 이슈가 뜨거워진 상황이었고 그 사건과 엮이면서 '갑질 부모'가 됐다"며 "제 인생에서 가장 길고 괴로운 반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가 나고 3일째 됐을 때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결심을 하고 유서를 썼다"고 당시 심경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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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TV) |
주호민은 "선처로 가닥을 잡고 입장문도 냈다"며 "선생님을 만나서 오해도 풀고 선생님이 심하게 말한 부분이 있으니 사과받고 좋게 가려고 만남을 요청했는데 거부됐다"고 말했다.
주호민은 1심 선고 결과에 대해서는 "'유죄가 나와서 기쁘다거나 다행이다'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며 "아이가 학대당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기쁠 리가 없지 않으냐"고 했다.
그러면서 우선 자기 아들이 특수학급으로 분리된 이유로 꼽힌 신체 노출에 대해 "좀 안 좋은 행동을 했다"면서도 "다른 여학생이 보라고 바지를 내린 것이 아니고 아이가 바지를 내렸는데 여학생이 봤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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