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지드래곤, 재단 설립과 컴백 예고..."마약 심각성에 근절 재단 설립할 것" 자필 편지 공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3 0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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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마약 투약 혐의에서 벗어난 지드래곤이 마약 근절을 위한 공익 활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지드래곤은 자필 편지로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지드래곤은 편지에서 "이번 사태를 지나며 지금까지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됐다"며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 무섭고 잘못된 길인지 모르고 가는 사람들을 위해 마약을 퇴치, 근절하기 위한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어 "치료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나누고자 한다"며 "누군가의 오빠로, 형으로, 동생으로, 동료로 그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적 역할을 하고 싶다"며 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또 지드래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사랑으로 감싸준 V.I.P 덕분에 기운 잃지 않고 외롭지 않았다"며 "여러분들께 고맙기 때문에 가수로서는 당연히, 음악으로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데 힘쓰고 싶고 이번 재단설립 후 첫번째 기부는 여러분들의 이름으로 하고 싶다"고 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지만 최근 경찰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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