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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창욱 인스타그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셰프 정창욱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난 26일 정창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창욱의 오늘의 요리' 커뮤니티에 "2021년 8월에 있었던 사건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두 분이 겪었을 공포와 참담함은 가늠할 수 없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정창욱은 "사건 이후에도 당사자들에게 간단한 미안함의 표시밖에 하지 못 했고 뒤처리도 전무했다"며 "엄청난 일을 벌여 놓고도 다 이해해주겠지,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위험한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욕지거리를 내뱉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면서 당연한 듯 살아온 것이 한심하다"며 "막상 이런 일이 생기자 숨기 바빴고 이 글을 쓰기까지도 며칠이 걸렸다"고 했다.
또 "매체에서 보여졌던 저의 모습은 만들어진 가공의 저였고 겁쟁이었다"며 "평생을 제멋대로 살았고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와 사건에 대한 입장이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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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창욱 인스타그램 캡처) |
아울러 "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고 최선의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법기관의 판단에 성실히 따르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창욱을 소환조사했는데 이는 정창욱의 지인 A씨와 B씨가 지난해 9월 특수상해, 특수협박, 특수중감금, 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정창욱을 고소했기 때문이다.
고소인들은 2021년 8월 13일 하와이에서 정창욱이 돌변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A씨의 머리와 가슴을 때렸고 B의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고 칼도 꺼내 벽과 책상 등을 찍은 흔적도 있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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